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he Angry Video Game Nerd (문단 편집) == 해외 번역[* 듣기가 어려우면 [[https://avgn.fandom.com/wiki/Category:Transcripts|여기]]를 참고하자.] == AVGN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편이다. 그 때문에 번역도 전 세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편이다. 가령 게임보이 주변기기 에피소드를 예로 들면 공식 유튜브에 자막을 설정할 때 보면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스페인어(라틴아메리카), 포르투갈어(브라질),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러시아어, 헝가리어, 중국어(중국), 중국어(대만), 일본어, 태국어 등 무려 12개 국어 자막을 지원한다. 몰론 인기 없는 영상이나 비교적 오래된 영상은 지원되는 자막 수가 적긴 하지만 그래도 이 정도 스케일의 자막을 지원하는 유튜버가 드문 것을 생각하면 그의 세계적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본인도 해외 팬들을 위해 팬들의 소감을 일부 인용한 54화 '죽음의 탑' 리뷰에서는 AVGN이 직접 "Das Spiel ist Scheiße! Dieses Spiel fickt dich härter als das Leben!(이 게임 좆같아요! 여러분을 인생보다도 더 엿먹인다고요!)"라고 [[독일어]]로 욕을 하기도 했으며,[* 해당 대사를 한 직후 "뭐 적어도 시도는 해 봤습니다"라고 덧붙였다.]144화에서는 [[공룡전대 쥬레인저]]의 오프닝 송을 [[일본어]]로 따라부르기도 했다. [[대한민국]]에서는 특히 [[실버 서퍼]]의 리뷰로 유명해졌으며, 나중에 [[퍼니플래닛]]에서 정기적으로 자막 번역 영상이 올라와서 유명했으나, 번역자가 136화까지 번역한 뒤에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무슨 이유인지 그 다음 두 화를 건너뛴 139화를 번역한 이후로 잠적한 건지 아닌지는 확인할 수는 없지만 번역 영상이 전혀 안 올라오고 있으며, 상당수의 동영상이 번역자 본인이 삭제하거나 동영상 자체가 지워졌음에도 전혀 재업로드되지 않는 등, 제대로 관리되지 않고 있다. 또한 게시물에 올라와 있는 동영상들은 초기에 하나포스닷컴의 앤유 플레이어를 썼지만, 2010년에 앤유가 서비스 종료되면서 태그스토리의 플레이어를 줄곧 써왔다. 나중에 네이버 미디어 플레이어, [[tv팟]], [[유튜브]] 등 플레이어가 제각각으로 분할되었으며, 통일되어있지 않다. 더구나 원본 유튜브 동영상은 에피소드 105부터 HD 화질을 지원하는데도 여전히 번역 동영상들은 화질이 360p 내지는 최대 480p 정도밖에 되지 않아 원본 동영상보다 전반적으로 화질이 좋지 않다. 위에서도 설명했듯이 플레이어가 제각각이지만 유튜브는 말할 것도 없고, 네이버 플레이어와 [[tv팟]] 둘 다 각각 HD 화질을 지원하고 있는데도 여전히 동영상 화질이 좋지 않은 점은 이해하기 힘든 부분. 그나마 HD 화질을 지원하는 번역 동영상들이 있긴 하나 이건 소수에 불과하다. 게다가 현재 139화는 INDEX 목록에는 안 올라와 있어서 접근성이 낮은 맨 밑에 있는 동영상 목록에서 날짜 부분을 눌러서 최신 날짜 쪽으로 설정해주어야 확인할 수 있다. 때문에 이후로는 원어로 듣거나 다른 사람이 번역한 동영상을 찾아볼 수밖에 없었다. 이 와중에 [[채널 좀비왕]]의 멤버 한 명인 산적십자가 AVGN 번역을 시작하면서 구원자로 등판해서 141화까지 올렸지만 2016년 9월, 산적십자 본인이 저지른 [[유튜브/사건 사고|해외 유튜버 영상 무단 도용 사건]]으로 인해 활동을 멈추고 번역 동영상들도 모두 지워진 바람에 번역 자체는 물론 AVGN 국내 팬덤마저 붕괴 위기에 처했다. 그러나 2017년 4월 22일 이후로 한국 팬들이 영상에 팬 자막을 올릴 수 있는 유튜브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면서 143화 크리스마스 특집 이후의 영상들과 퍼니플래닛판 오역이 가득했던 고전 에피소드들도 계속 업데이트를 해온 노력 끝에 현재는 상당수의 AVGN 공식 유튜브 채널에 있는 영상이 한국어 자막을 지원한다.[* 하지만 군데 자막이 없는 에피소드도 적지 않다. 특히 화질업 되어 다시 재업로드된 에피소드들이 그런데, 이는 고화질 업로드를 하는 Cinemassacre Play 계정이 자막을 아예 허용을 안 해줬었기 때문.] 이 공식 자막을 붙이는 유저 가운데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유저는 현재 [[중세게임 마이너 갤러리]]에 상주하며, 번역을 끝마칠 때마다 영상 내의 게임이나 설명이 필요한 요소를 써놓고 가니 영상을 보고 이해하기 어려우면 들러보자. 이러한 노력 덕분인지 AVGN 공식 영상에서는 영어 자막 다음으로 한국어 자막이 가장 많다. 한국에서는 물론, 일본에서도 인기가 많은데, 이는 그가 다루는 게임들이 대부분 닌텐도 게임기(보통은 [[패밀리 컴퓨터|패미컴]])의 게임들인지라 역시 상당수가 일본에서 제작된 게임들이기도 하고, 한국에서도 북미판(NES 등)이 정식 유통되어 있던 게임도 있고, 패미컴판으로도 해보던 유저들도 많기 때문에 공감대를 형성하기 쉬운 점이 이유로 보인다. 게다가 몇몇 게임은 북미 게이머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시장인 북미나 유럽지역엔 정식 발매되지 않았고, 오직 일본에서만 유통된지라 AVGN은 어렸을 때 존재 자체를 모르다가 리뷰 영상을 찍으면서 알게 된 게임이면 정작 리뷰하는 당사자인 AVGN은 잘 몰라서 헤매지만, 일본 게이머들은 추억에 젖기도 한다. [[일본]]의 [[니코니코 동화]]에서도 번역되고 있는데,[* 댓글 탄막들을 잘 보면 Irate Gamer 빠돌이들의 반달 행위도 볼 수 있다. 영어로 써진 탄막들은 십중 칠팔 정도는 IG빠들의 댓글인 셈이다...] [[한국어]] 번역과는 다르게 반말이며, 말 끝에 'ぞ'나 'ぜ'가 들어가는 등 거친 남자 말투를 여실히 드러내는 것이 특징. 일본 번역이 한국보다 좋은 점은 한국과는 다르게 역자가 게임 팬이기 때문에 관련된 번역 오류가 적은 것이었으나, 이전 퍼니플래닛의 조악한 번역과 달리 상기한 유투브 공식 영상에 붙어있는 자막은 북미판 제목과 일본어판 또는 한국에 정식으로 발매된 것은 정발명 등을 병기하는 등으로 이러한 부분에 상당히 신경을 쓰고 있다. 물론 리뷰하는 게임이 대부분 AVGN 시리즈의 주 시청자들에게는 친숙한 추억의 게임들이기 때문에 시청자들이 어느 정도 지식이 있는 관계로, 오류가 있어도 보는 사람들이 알아서 뇌내 수정하는 편. 아무튼 본진인 퍼니플래닛에서 이런 오류를 하나하나 지적하면 '[[일빠]]'라고 대차게 까인다. 172회 에피소드부터는 영상이 업로드되면 대개 1~2일 안에 달리는 번역 자막들이 더 이상 올라오지 않는데, [[유튜브/문제점/운영#s-13|이는 모종의 사건으로 유튜브의 영상 자막 정책이 개정되면서]] 기존의 자유로운 기재가 아닌 영상을 업로드한 유저가 허가해줘야만 자막을 기재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거기에다 AVGN 영상을 업로드하는 시네메서커 계정은 이런 자막 업로드에 상당히 불친절하고 허가해주지 않으려 한다는 악명이 널리 알려져 있어[* 172화는 아예 커뮤니티 자막 기능을 비활성화해놓았다.] 점차 실망감에 등으로 돌리는 팬들이 늘고 있는 실정이다. 과거 퍼니플래닛 때처럼 유저들이 스스로 번역해 자막 넣어 인코딩한다든지 롤프 본인이 직접 개입하지 않는 이상은 앞으로도 한국어 자막이 추가될 가능성은 없다고 보는 게 편하다.[* 대신은 자막에 들어가면 '자막 추가' 버튼은 있어서, 거기를 들어가면 다른 유저가 적은 자막이 적혀 있다. 거기선 자막과 함께 볼 수 있다. 단점이라면 전체 화면이 없는 것 정도였으나, 유튜브가 아예 유저 자막 기능은 없애버림으로써 이도 옛말이 되었다.] 상기되어 있는 자막 제작자가 운용하는 마이너 갤러리인 [[https://gall.dcinside.com/avgn|AVGN 마이너 갤러리]]에는 계속해서 자막이 올라오고 있다. 승인이 이루어지 않아 자막 파일의 형태로 자막을 뿌리다가[* 원래는 영상이 올라오는 채널인 Cinemassacre에서 직접 보고 영상수익을 올려주라는 의미에서 자막 파일을 공유하지 않았지만, 자막을 승인해주기는 커녕 173화의 커뮤니티 자막 기능을 막은 것을 보고 희망을 버렸다고 했다. [[https://github.com/siloor/youtube.external.subtitle|Javascript를 이용해서]] 유튜브 영상에 외부자막을 띄우려고 했으나, 디씨에서 [[XSS|악용사례]] 때문에 자바스크립트를 막은 것 때문인지(사실 대부분의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비슷한 이유로 자바 스크립트 사용을 막고 있다.) 내려받아 보는 법 밖에는 방법이 없다고 한다.] 결국 중국인들이 커뮤니티 자막에 광고글을 써대서 유튜브가 자막기능을 없애버리자 영상을 퍼와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자막을 추가하여 수익은 [[https://gall.dcinside.com/avgn/331|SCREENWAVEMEDIA]][* AVGN의 저작권을 관리하는 회사]로 돌아가게 조치해놓고 업로드하고 있다([[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17vL0A7U1BpbamOAhBAkw4o18CDxEzaz|#]]). 한편 [[퍼니플래닛]] 또한 이 시기를 즈음하여 [[티스토리]] 블로그의 형식으로 부활하였고 AVGN 자막 활동을 재개하였다. 새로운 퍼니플래닛은 저작권 문제가 있는 '국내 UCC 채널에 자막판 업로드' 정책 대신, 티스토리에 원본 영상을 임베드하고, 모종의 자바스크립트를 통하여 티스토리에서 시청할 경우는 자막이 표시되는 형식을 택했다. 이렇게 하면 실제로 재생되는 것은 원본 영상이기에 영상 수입은 AVGN에게 돌아가므로 이전보다는 저작권 문제가 적은 셈이다. 결론을 내자면, 2021년에 AVGN 자막을 제작하는 인원은 AVGN 아카이브, AVGN 갤러리 갤주, 퍼니플래닛 이렇게 3명이 있으며, 아카이브는 과거 영상에 집중하고 있으므로 신작 번역은 AVGN 갤러리 갤주와 퍼니플래닛이 한다. AVGN 갤러리 갤주는 애초에 퍼니플래닛에 악감정이 있기 때문에[* 위에서 다뤘듯이 애초에 자막 제작을 시작한 계기가 이전 퍼니플래닛판 번역의 조악함이었다. 한편으로는 그 당시에는 퍼니플래닛이 사용한 방식은 영상을 인코딩해서 올리는 방식이었지만, 이제는 상황이 반대가 되었다는 점이 아이러니하다.] 퍼니플래닛 측과 전혀 소통을 하고 있지 않으며, 신작이 나오면 번역도 각자 따로 내놓는다. 두 사람 모두 저작권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한 상태이므로 번역의 뉘앙스가 맘에 드는 쪽을 골라잡으면 되는 것.[* 아카이브는 번역할 시 설명할 점이 있으면 영상 내 작은 자막으로 설명하고, AVGN 갤러리 갤주는 따로 게시글을 써서 설명하며, 퍼니플래닛은 아예 설명하지 않는다. 또한 아카이브와 퍼니플래닛은 욕을 조금 순화하지만 AVGN 갤러리 갤주는 직역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